선묵혜자 스님이 군종교구장으로 선출되면서 공석이 된 중앙종회 직능대표 율원분야에 서울 조계사 부주지 원명스님이 단독 입후보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 직능대표 율원분야 후보자를 마감할 결과 원명스님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선관위는 오는 9일 회의를 열고 후보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실시하며, 직능대표선출위원회 회의는 오는 21일 오후1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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