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집, 8월4일까지 접수…8월10일 수상작 발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원장 원행스님)은 오는 8월4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정부의 한일합의 폐기와 일본정부의 공식사죄와 법적배상 등을 촉구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된 모든 내용과 피해자 문제에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시킬 수 있는 영상이면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는 3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해 메일(nanum365@empas.com)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2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오는 8월10일 나눔의집 홈페이지(www.nanum.org)를 통해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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