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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타선원, 우란분절 기도 금강경 산림법회 입재
  • 부산울산지사=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7.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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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타선원이 우란분절을 맞아 금강경 산림법회를 열었다.

부산 미타선원(주지 종호스님)이 오늘(7월16일) 경내 극락보전에서 ‘우란분절(백중) 기도 금강경 산림법회’ 입재식을 봉행했다.

행복공감평생교육원장 하림스님

입재법문에 나선 행복공감평생교육원장 하림스님은 “집착하고 매달리는 것을 놓았을 때 우린 자유를 느낀다. 갑자기 짜증나거나 화가 날 때 스스로가 어디에 집착하는지 알 수 있다. 힘들고 불편한 마음을 잡고 있는 것도 나인데 편하려면 내려놓아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님은 “불을 끄고 사는 것과 밝히고 사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눈을 뜨고 밝히면 상대방과 부딪히지 않을 수 있고 원하는 방향을 알 수 있다. 무명중생이 마음을 밝히려면 금강경을 읽어야 한다. 욕심 부리지 말고 매일 한 품씩 읽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타선원 주지 종호스님

미타선원 주지 종호스님은 “미타선원은 사부대중에게 삶의 지혜도 얻고 보람 있게 살 수 있는 근원적인 역할을 하는 도량이길 바란다. 이번 법회가 금강경 법문으로 영가에 법식을 올리고 수행을 통해 스스로 백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미타선원은 매년 우란분절을 맞아 <금강경> 독송 및 사경으로 수행을 독려해왔다. 올해는 전국선원수좌회 의장 월암스님의 ‘수행으로 바라본 금강경’에 이어 미황사 주지 금강스님, 통도사 총무국장 도문스님,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스님,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광전스님 등 여러 대덕 스님들의 금강경 법문을 들을 수 있다. 금강경 산림법회는 7월16일 입재에 이어 오는 9월5일 회향한다.

미타선원은 이날 한글 금강경 법요집을 동참한 불자들에게 모두 제공했다.

부산울산지사=송정은 기자  je.song@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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