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부산 수도사는 방과 후 모여든 아이들로 북적였다. 이 사찰에는 이제 막 뛰기 시작한 새끼 진돗개가 여러 마리 있어 아이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이곳을 찾는다. 주지 일철스님은 이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리고 글귀를 적은 부채를 나눠주며 건강하게 여름 나기를 기원했다. 

[불교신문3314호/2017년7월15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