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아보는 힐링 체험

불국사 템플스테이 참가한 한국승강기대학교 학생들.

한국승강기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23명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불국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다.

이들은 첫째날인 22일 불국사 사찰문화재 탐방과 브라인 드워킹, MSC 마음알아챙김 명상, 사물소리 명상, 108배 및 염주만들기를, 둘째 날인 23일에는 새벽예불과 참선요가 및 참선체험, 숲속힐링명상, 스님과의 차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심신을 힐링했다.

불국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이승재 학생은 “학교에서 우연히 기회를 얻어 참가하게 된 템플스테이에서 일상에서는 잘 느낄 수 없었던 마음의 여유로움과 안정된 분위기속에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라며 “낮에 보는 불국사의 모습이 아닌 새벽에 보는 불국사의 아름다움과 스님들의 새로운 일상을 볼 수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불국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한국승강기대학교 학생들.
명상 중인 승강기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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