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창출 노력”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한화호텔&리조트와 장애인식 개선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 추천하는 인력을 한화호텔&리조트 오는 8월31일까지 약 2개월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은 룸메이드 교육 및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법현스님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마음으로 양 기관간 네트워크를 형성, 향후 장애인의 일자리창출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협약을 통해 교육을 담당해줄 호텔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한화호텔&리조트 김낙우 본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호텔측이 보유한 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장애인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불교신문 3308호/ 2017년6월24일자]
안직수 기자
jsahn@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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