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향)

박명숙 지음/ 관음출판사

“한 가닥 피어올라 허공천을 향하니 허공천이 향운계를 이룬다. 허공천 향운계에서 향수의 비가 내려 바다에 떨어지니 바다가 향수대해를 이룬다. 향수의 비가 땅에 떨어지니 향지계를 이루니 산천초목이 향림계를 이룬다.” 박명숙 도요(道了) 다례원장이 최근 삶의 지혜와 깨달음의 과정으로 안내하는 책 <香(향)>을 1, 2, 3 시리즈로 펴냈다.

첫 번째 책 <香-기품의 향기>에서는 자신의 아름다운 품격을 위한 다스림의 세계와 정신 승화를 위한 안목의 세계를 담고 있다. 두 번째 책 <香-지혜의 향기>는 속담과 사자성어 등을 풀어내며 삶의 깊은 안목을 여는 다양한 자각과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사유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 번째 책 <香-생명의 향기>에서는 차(茶)와 사유로 통하는 조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