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례문화연구소가 제10차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불교의례문화연구소(이사장 겸 소장 법안스님)은 6월23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시대별 불교의례설행의 사상적 배경과 역사적 의미’란 주제로 제10차 심포지움을 연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윤소희 박사(부산대)가 ‘일본의 오봉에 비추어본 한국의 조상숭배문화 - 일본 관서지역과 고야산 오봉 현지조사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어 이성운 박사(동방대)가 ‘근현대 한국불교의례의 아우라: 전승과 변용의 변증법’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김경집 진각대 교수가 ‘근대 불교의례의 변화와 시대적 의미’에 대해, 민순의 박사(서울대)가 ‘조선 전기 수륙재의 성격과 내용 ―왕실의 불교식 상ㆍ제례를 중심으로’에 대한 연구결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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