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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 희망의 싹 틔우다동행-불교신문 공동기획 ‘부처님 품에서 행복한 아이들’ 캠페인⑦<끝>
서울 안암어린이집 원생들이 아름다운동행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백련사 등 전국 50여 사찰 중심

종립학교 어린이집 원아들까지

‘한 사찰 한 학생 인재 키우기’

정기후원 등 다양한 방법 정성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동행과 본지가 실시한 ‘부처님 품에서 행복한 아이들’ 캠페인에 전국 사찰과 불자들의 정성이 답지하고 있다. ‘아프리카에 희망이 자라나다’를 모토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현재 아프리카 인재불사에 동참하고 있는 사찰 100여 곳에서 확대해 정기 후원 사찰 50여 곳 추가 확보를 우선 목표로, 사찰 정기 후원과 홍보박스 모금함 후원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아름다운동행은 주요 사찰에 모금함을 배포해 후원 동참을 유도해왔으며, 탄자니아 보리가람 대학 학생들의 한국 방문 당시 학생들과 함께 초하루 법회에 참석하는 등 홍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부처님 품에서 행복한 아이들 캠페인이 알려지면서 전국 사찰 50여 곳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보탰다. 백련사, 보문사, 청량사, 감로사, 동학사, 금화사 등에서는 캠페인 동참을 통해, 장경사, 화엄사, 은해사, 석남사, 원명사, 광제사 등은 보리가람 대학 후원 기금 전달을 통해, 옥천암, 대광명사, 금몽암, 자인사, 영랑사, 태고사 등은 ‘한 사찰 한 학생 인재 키우기’ 정기 후원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일에 마음을 냈다. 각각 후원 방식은 달랐지만 탄자니아 미래를 위한 마음은 하나였다.

사찰뿐만 아니라 종립학교와 어린이집에서도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 후원 행렬에 동참했다. 의정부 영석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보리가람 대학 학생들의 열정이 식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금을 실시해 마련한 140만 원을 동행에 전달했다. 김준환 영석고 파라미타 회장은 “세상의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연꽃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피어나듯이 탄자니아의 아이들이 연꽃과 같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안암어린이집 원생들도 탄자니아를 위해 후원금 52만원을 동행에 전달했다. 안암어린이집 원장 혜도스님은 “꾸준히 원생들에게 세상의 아픔을 함께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나눔 교육을 꾸준히 실시했다”며 “2015년 네팔 대지진 이후에 기금을 전달했던 것이 학부모 사이에 큰 호응을 얻게 되어 이번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한 모금을 한 번 더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동행은 캠페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찰과 불자들의 관심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보리가람 대학 후원은 계좌 후원(국민은행 023501-04-224398, 아름다운동행)이나 한 통화에 5000원인 ARS 전화 후원(060-700-0011)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엄태규 기자  che1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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