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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상담ㆍ위기대처법 교육불교상담개발원, 전문가 양성과정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상담 전문가 양성교육이 진행된다. 불교상담개발원(원장 가섭스님)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와 개신교, 가톨릭, 원불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살예방사업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6월3일, 10일, 11일 총 3회에서 걸쳐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내 문수실에서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자살 위기시 대처방법, 자살 예방 사례 및 고위험군을 지원할 수 있는 기법 습득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강의는 불교상담개발원 부원장 이범수 교수, 연구위원 선업스님, 하상훈 한국생명의전화 원장 등이 참여하며, 1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수자는 향후 각 종교기관 자살예방센터나 보건소 등에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한다.

불교상담개발원 관계자는 “청소년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노인들의 자살률도 급증하고 있다”며 “불교의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자살을 예방하고 삶의 활기를 찾아줄 수 있는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불교상담개발원 홈페이지(www.kbcd.org)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불교신문 3299호/2017년5월24일자]

안직수 기자  jsahn@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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