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오후4시 경내 특설무대서

서울 진관사(주지 계호스님)는 오는 20일 오후4시 경내 특설무대에서 ‘2017 달오름 음악회’를 개최한다.

산사의 정취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진관사 묘음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이 오르며, 진관사 국악팀의 현악 합주와 진관사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으로 음악회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프라노 이민영 씨, 민요와 판소리 창법을 살린 한국적 아카펠라로 호응을 받고 있는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s, 팝페라 혼성 듀오 스윗트리, ‘인형의 꿈’, ‘좋아좋아’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은 그룹 일기예보의 나들 씨 등이 출연해 대중예술과 국악이 어우러진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