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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이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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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충 지음/ 느낌이 있는 책

한국의 고우영, 일본의 요코야마 미쓰테루와 함께 아시아 3대 삽화가로 꼽히는 대만의 채지충 작가가 선화로 불교 수행자들을 수행의 길로 인도하는 안내서를 펴냈다. 이 책에는 선맥의 기본이라 여겨지는 당나라 시대 고승들의 선문답과 설법이 채지충 작가의 선화와 함께 실려 있다. 

선문답이란 깨달음에 대해 주고받는 스승과 제자 사이, 동료 선사들끼리의 문답을 말한다. 하지만 선문답이 품은 깊은 수행의 결실을 공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수많은 선지식이 길잡이가 되어 미로에서 벗어나는 길을 안내해 왔다. 이 책에서는 채 작가의 선화가 그 역할을 맡았다. 작가의 선화는 단순한 불교적 이미지를 넘어 유머와 해학을 담고 있다. 또한 선의 의미가 함축된 선문답과 만나며 의미 있고도 심오한 선의 힘을 뿜어낸다.

허정철 기자  hjc@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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