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맞이 조계사 어린이법회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오늘(14일) 서울 조계사 어린이법회(지도법사 성민스님)에 9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꾹꾹 눌려 감사의 편지쓰기를 쓰고 있었다. 이어 종이꽃으로 작은 카네이션 바구니를 만들었다.
고학년 보다 손이 느린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표정이 더욱 진진하다. 완성된 꽃바구니에 편지를 꽂아 어린이법회를 곁에서 항상 지켜주고 응원하는 스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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