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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수행정진의 시작"불국사 정유년 하안거 결제 법회 봉행
  • 박광호 대구·경북지사장
  • 승인 2017.05.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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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회주 성타스님의 하안거를 격려하는 특강

제11교구본사 불국사는 지난 10일 정유년 하안거 결제법회를 1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경내 무설전에서 봉행했다.

이날 결제 법회는 삼귀의에 이어 성림당 월산대종사의 생전 육성법문을 듣는 것으로 시작됐다. 월산스님은 “석가세존이 새벽 별을 보고 도(道)를 성취했다고 하는데 그 도란 것은 어떤 것인가”를 자문하며 “도(道)란 것은 천지만물을 지나 형상 없는 것까지 두루 통하는 것”이라고 설했다.

조계종 원로의원 성타스님(불국사 회주)은 하안거에 참석한 스님들을 격려하는 특강을 통해 “결제를 통해 깊이 수행 정진하는 것은 외부로부터 끄달리는 모든 것들에 대해 자기 내면의 가치를 구하는 과정”이라며 “수행하고 정진하며 성취하라”고 말했다.

한편 불국사의 정유년 하안거에는 25명의 스님들이 참석하여 오는 8월 6일까지 정진할 예정이다.

불국사 무설전에서 진행된 하안거 결제 법회
불국사 하안거 결제 법회에 참석한 스님들

박광호 대구·경북지사장  daegu@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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