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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재단 ‘더 나눔’ 행사 후원에 정성 이어져고운사, NH농협 1000만원…어린이집원장협의회 500만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더 나눔’ 행사에 교계 안팎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에 취지에 공감하며 십시일반 기금 전달을 통해 정성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제16교구본사 고운사(주지 호성스님)는 지난 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에 더 나눔 행사 후원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NH농협은행이 1000만원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어린이집원장협의회가 500만원을 각각 더 나눔 후원을 위해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고운사 주지 호성스님과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이정한 농협 종로금융센터장, 어린이집원장협의회 신명숙 회장과 이헌경 총무가 참석했다.

전달식에 이어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고운사와 농협, 어린이집협의회에서 더 나눔 행사를 위해 기금은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희망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운사 주지 호성스님은 “더 나눔 행사와 함께 진행될 고운사의 3000배 정진이 난치병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나눔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1시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난치병어린이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나눔 콘서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 동국대 정각원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3000배 기도가 이원생중계 될 예정이다.

엄태규 기자  사진 신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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