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복지재단(이사장 우송스님)은 지난 11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속초시 영랑호 일대에서 ‘제6회 오뚝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한화호텔 등 지역 내 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속초시내 16개 장애인 단체와 일반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휠체어마라톤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동행마라톤, 명랑운동회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불교신문 3292호/2017년4월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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