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정 조계사 신도회장이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의 원만회향을 기원하며 거액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김 회장은 22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1억원을 총본산 성역화 불사기금으로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한국불교 최대 대작불사로 꼽히는 성역화 불사에 신도회장으로서 미력하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량으로 잘 정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조계사 신도들과 함께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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