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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고려시대 호기놀이 재현

고려시대에 행해지던 부처님오신날 전통 어린이놀이인 호기놀이가 재현된다. 국가무형문화재 122호 연등회와 대한불교청년회(회장 김성권)는 오는 4월15일 오후1시부터 서울 인사동에서 조계사 어린이법회 학생들과 함께 호기놀이를 함께한다.

호기놀이는 고려시대부터 내려온 전통놀이다. 부처님오신날 즈음 집집마다 꿩 깃과 비단으로 장식한 장대를 세우고 가족 수만큼 등을 매달았는데, 아이들은 물고기 껍질을 벗겨 북을 만들어 두드리며 동네를 다니면서 등불을 밝힐 재료를 살 쌀이나 돈을 구했다고 한다. 올해는 인사동과 우정국로 인근 상점을 방문해 연등회 취지를 알리고 권선으로 받은 모연금을 아름다운동행해 후원할 계획이다.

이종철 대불청 자원봉사센터장은 “호기놀이는 연등회가 종교에 머물지 않고 민가의 풍속을 확실히 뿌리 내렸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라며 “연등회 전통을 홍보하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현경 기자  eonald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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