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80곳 사찰에서

행복만원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수암스님)은 2017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행복만원(幸福滿願) 템플스테이를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실시한다.

누구든 1인당 1만원이면 참가 가능한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는 전국 80여 곳의 사찰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에는 외국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외국인들은 산사를 돌아보고, 스님과 차담을 나누는 한편 연꽃지화 만들기 체험도 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4월17일 오전 11시부터 5월13일 오전 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마감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휴식형 봄 여행주간에 마련된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는 편히 쉬면서 산사의 자유를 만끽하고 힐링이 가능하다”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었던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즐거운 전통문화체험을 추억으로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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