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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맞아 탄자니아 학생들 초청한다아름다운동행, 제13차 이사회서 올해 사업계획 승인

아름다운동행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학생들을 초청한다. 지난 2015년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복구 작업도 올해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은 오늘(3월16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13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2017년 사업 계획을 승인했다.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학생 초청 사업은 연등회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탄자니아 학생들에게 불연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오는 4월23일부터 5월4일까지 탄자니아 학생과 교수, 정부 관계자 등 10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탄자니아 학생 등 방문단은 총무원장 자승스님 예방을 비롯해 연등회 및 봉축법요식 참석, 템플스테이 참가를 통해 한국 불교문화와 종단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농업진흥청 등 농업기술 현장을 방문해 국내 선진 농업기술을 체험하는 일정도 예정돼 있다.

또 보리가람대학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 품에서 행복한 아이들’ 모금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4월22일부터 23일까지 아프리카 탄자니아 작품 50여 점을 전시, 판매하는 ‘The 나눔’ 바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재건사업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아름다운동행은 지진으로 네팔의 사회기반 시설이 파괴된 만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교육시설 설립을 초점을 두고 재건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지진 피해 지역 출신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연말까지 복합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해 재건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선재의선물 책가방보내기 지원사업, 연탄나눔 캠페인 ‘아이연탄맨’, 국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나의 유산 만들기’ 사업 등도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해 이사 스님들과 재가 이사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농업기술대학이 완공될 수 있었다”며 “올해 사업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태규 기자  che1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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