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원장 지홍스님 등 참석, 관계자 격려

포교원장 지홍스님(사진 왼쪽 세번째), 총무부장 지현스님(사진 맨 오른쪽), 문화사업단장 수암스님(사진 맨 왼쪽) 과 김희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날 개소식에 참여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제불교박람회를 앞두고 상설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월22일 오후3시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사무실에서 상설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조직위 직원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개척하고 확장시키는데 고생이 많다”면서 “불교계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개척자”라고 격려했다.

개소식에는 포교원장 지홍스님, 총무부장 지현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수암스님,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박기련 불교신문 주간, 노욱선 불교신문 자문위원, 조직위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포교원장 지홍스님, 총무부장 지현스님은 금일봉을 전달하고 조직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2017 서울 국제불교박람회’는 ‘일상이 빛나는 순간, 수행’이란 주제로 3월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불교박람회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와 주식회사 불광미디어가 주관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해 430개 부스에서 올해는 480부스가 운영된다”면서 “특히 네팔, 라오스, 대만, 인도, 중국, 스리랑카 등 6개국에서 58부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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