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봉은사 보우당에서는 설맞이 민속놀이가 펼쳐졌다. 사전 접수한 10여 가족 팀을 비롯하여 어린이, 파라미타, 대학생법회 참석자 등 80여명이 동참했다.
부모님과 같이 참석한 유아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어 흥을 더욱 돋았다. 고무신 날리기,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줄다리기 등 지루할 틈이 없이 빠르고 매끄럽게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성불도 놀이를 쉽게 응용한 윷놀이로 마무리 됐다.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다른 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