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제선센터에서 서울스테이 체험

순천 금룡사 꿈나무들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국제선센터, MBN 방송국 등을 찾아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직업 현장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금룡사 겨울명상학교 ‘나의 생각키우기 여행’ 프로그램을 수료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어린이 11명은 2박3일 동안 국제선센터에서 묵으며 금룡사 주지 범일스님의 지도로 108배와 명상, 태극권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또한 MBN 방송국과 성남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등을 찾아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찾는 다양한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고궁문화코스 시티투어, 롯데월드를 찾아 색다른 추억도 남긴다.

금룡사는 “이번 서울스테이는 어린이들의 맑고 바른 심성과 지혜를 계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자기 주도적 생활습관과 학습능력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찾아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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