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오늘) 서울 조계사에 눈이 내린다. 함박눈에 장엄된 부처님 도량은 언제나 아름답다.

13일(오늘) 조계사에 눈 다운 눈이 내렸다.
부처님이 눈오는 풍경을 어린 아이처럼 환하게 반기며 웃는다.
그 마음이 보살이다. 설날 이웃을 위한 떡국공양 모금함에 손길이 이어졌다.
조계사를 찾은 외국인. 부처님 뜰안에 하얀세상과 어우러져 화보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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