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문을 연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의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학생들이 교내 마련된 재배지에서 첫 수확을 거뒀다. 지난 10월 모종을 심고 씨를 뿌린지 두 달 만이다. 재배지에서 수확한 오이, 오크라 등 채소들은 학교 급식 재료로 사용되며 일부는 판매한다. 수익금은 학교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일 직접 수확한 오이를 들고 있는 학생들. 

[불교신문3258호/2016년12월17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