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고산스님)는 지난 25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대덕(비구) 혜덕(비구니) 법계품서식을 봉행했다. 2급 승가고시에 합격한 스님들은 이날 법계를 받고 “불조의 혜명을 잇고 화합과 수행으로써 종단 발전을 위해 용맹정진하겠다”고 발원했다. 법계를 받은 스님은 대덕 37명·혜덕 14명이다.

[불교신문3244호/2016년10월29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