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사 덕진스님 국무총리 표창

울산 정토사 주지 덕진스님<사진>이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 공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울산시는 지난 9월30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노인의날 행사에서 덕진스님을 비롯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덕진스님은 1988년 정토사를 창건한 이후 경로잔치 등을 통해 효를 실천하고, 2004년에는 무료급식소를 마련해 매일 130여 명의 노인에게 점심을 꾸준하게 공양해왔다.

[불교신문3241호/2016년10월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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