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신 BBS사장 취임 1주년 맞아 의지 천명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사옥 건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선상신 사장은 지난 26일 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불교방송은 재단법인으로서 새로운 수익사업을 발굴해 안정적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더불어 모든 임직원들의 염원인 사옥(글로벌 미디어 센터)건립을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교방송이 처한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선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불제자로서의 나를 찾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후원조직 만공회 회원들의 보시행과 불교방송 이사장 종하스님과 재단 이사진, 김규칠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을 비롯해 진흥원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