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부산연합회 신임 회장에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사진>이 추대됐다. 부산연합회는 지난 9일 해인정사에서 제61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심산스님을 3대 회장에 추대했다. 임기는 3년. 초대 수불스님, 2대 수진스님에 이어 회장으로 취임한 심산스님은 동련 이사장과 부산불교연합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부산본부장과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육군보병협회로부터 성모리스 훈장을 받은 바 있다.

[불교신문3235호/2016년9월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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