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한마당을 열었다. 사회복지재단 시설장협의회(회장 화평스님)는 지난 22일 서울 정립회관 종합체육관에서 ‘제3회 붓다복지향기축제’를 개최했다. 복지재단 산하 시설 간 화합과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날 축제에는 전국 40여 곳의 복지관에서 종사자 500여 명이 참여해 한마음체육대회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불교신문3235호/2016년9월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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