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아프리카에 희망과 미래를 선물하다
한국불교, 아프리카에 희망과 미래를 선물하다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이경민 기자 kylee@ibulg
  • 승인 2016.09.09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보 /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문 열던 날

 

지난 5일 종단의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 설립한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이 문을 열었다. 조계종이 아프리카 대륙에 세운 첫 학교다. 국민 80%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는 탄자니아에서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대규모 종합시설이 들어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종단에서는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는 데 또 하나의 역사를 쓰는 셈이다. 현지에서 열리는 개교식에 참석하기 위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본·말사 스님과 신도 등 70여 명의 조계종 대표단이 장장 20여 시간을 걸려 다르에스살람 외곽에 위치한 무와송가 마을에 도착했다.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학생과 교직원, 마을 주민들이 들뜬 얼굴로 대표단을 맞았고 한바탕 축제 마당이 펼쳐졌다.

 

아름다운동행은 개교식에 앞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인근에 위치한 무와송가 초등학교를 방문, 책걸상 60여 개를 기증했다. 학생들에게 단주를 채워주는 총무원장 자승스님.

 

 

조계종 대표단이 대학에 처음 입학하는 학생 5명에게 입학증서를 수여했다.

 

500여 명의 주민들이 개교식에 찾아와 큰 관심을 보였다.

 

무와송가 마을 아이들이 개교식에서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모종 심기 시삽하는 총무원장 스님.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을 둘러보고 있는 스님들.

 

     
 

 

완공된 교실에서 예비 수업을 하고 있는 교사와 학생들.

 

학생들이 생활하게 될 남녀 기숙사.

 

총무원장 스님이 보리가람학교 직원들과 함께 했다.

[불교신문3233호/2016년9월14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