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신임 감사에 불교신문 사장 주경스님이 선임됐다. 동국대학교(이사장 자광스님)는 지난 18일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열린 305회 이사회에서 제정스님 후임감사로 주경스님을 선출했다. 신임 감사의 임기는 교육부 승인일로부터 3년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이연택 전 이사 후임을 선출하는 개방이사 선임의 건은 또 다시 유보됐으며, 신규교원 정년트랙으로 서울캠퍼스 이자랑 불교학술원 HK연구단 조교수 외 7명, 경주캠퍼스 김영훈 영어영문학과 교수 외 7명이 임명됐다.

[불교신문3227호/2016년8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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