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희 법륜사 지도교사도 모범지도대상 수상

용인 법륜사 탄호스님이 경기도청소년지도사 대상 제전에서 종교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법륜사 지도교사 임성희(법명 선혜인) 씨도 모범지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법륜사 탄호스님과 임성희 씨는 지난 16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청소년지도사 대상 제전 시상식에서 각각 종교봉사대상과 모범지도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각 분야에서 청소년 육성에 공로가 큰 이들을 시상하는 자리로, 탄호스님은 법륜사 템플스테이 연수국장으로 평소 청소년들에게 남다른 봉사정신과 올바른 청소년 가치관 형성에 모범이 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성희 지도교사 역시 매 주말 청소년들의 체험활동과 인성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홍순달 한국청소년신문사 회장은 환영사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이 도덕심과 애국애족, 충효사상 및 국가관을 정립하는 기본이라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풍요로운 물질이 아니라 가장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물려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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