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스님, 불교포럼 3기 집행부에 임명장 전달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불교포럼 3기 상임대표와, 공동대표, 운영위원, 집행위원 등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불교포럼 3기 상임대표는 김동건 현 대표가 다시 맡았고, 공동대표에는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상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 조준희 YTN 사장 등 10명이 임명됐다. 또 운영위원에는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하복동 동국대 석좌교수, 최평규 한국행정학회 운영이사 등 4명이 위촉됐다.
총무원장 스님은 “각계각층의 전문 인력들이 신심과 원력을 돈독히 해 불교의 위상을 더욱 높여, 더 많은 인재들이 각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불교포럼은 올해로 출범 4년째를 맞았으며, 오는 13일 ‘화쟁의 정치학’을 주제로 조성택 고려대 교수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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