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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수호 “나는 절에 다니는 오빠”인터넷 방송서 ‘절 오빠’ 패션 소개 눈길
   
지난 6월22일 방송된 네이버 V앱 ‘EP11. 패션알파고 수호의 Look & Fit’의 한 장면.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K-팝’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엑소(EXO). 최근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나선 엑소의 멤버 수호가 자신의 종교가 불교라고 밝히며 절 오빠 패션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호는 지난 6월22일 인터넷 포털 네이버가 운영하는 V앱 ‘EP11. 패션알파고 수호의 Look & Fit’ 생방송 진행자로 나섰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이날 방송에서 직접 코디한 옷을 팬들에게 알려주며 자신의 패션 노하우를 소개했다. 수호는 이날 두 번째 코디 스타일로 ‘교회 오빠 룩’을 선보였다. 그는 “난해한 문양은 목사님께 혼날 수 있고, 검정 옷은 신부님께 혼난다”면서 차이나 스타일의 흰 셔츠에 검정 바지와 신발, 갈색계열의 가방으로 멋을 냈다.

특히 수호는 “교회 오빠 룩도 좋지만, 난 사실 절에 다닌다. 죄송하다. 사실 난 절 오빠다. ‘반야심경’이라도 외워야할 것 같다”라며 자신만 특별한 ‘절 오빠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불교의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야심경’ 독송을 배경음악으로 승복을 연상하게 하는 깔끔한 회색계열의 상하의 스타일 패션을 공개했다. 또한 팔찌를 염주처럼 장식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이날 방송을 위해 패션 관련 배경음악, 옷, 소품 등을 직접 준비했다는 그는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자아내며 불자는 물론 일반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수호는 엑소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등과 함께 2012년 데뷔했다. 그 동안 ‘으르렁’, ‘늑대와 미녀’, ‘중독’, ‘몬스터’ 등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엑소 수호’가 아닌 ‘배우 김준면’으로 첫 스크린 도전작 영화 ‘글로리데이’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불교신문3215호/2016년7월6일자]

 

 

허정철 기자  hjc@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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