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자비원이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혜스님)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6월14일 장애주간보호센터에 등록된 성인 지적장애인 14명과 함께 야외나들이를 했다.

주간보호센터는 한국 암웨이 ABO희망비타민 봉사단 ‘걸음동무와 어깨동무’의 지원을 받아 임실 치즈교실을 방문, 피자와 치즈 만들기 등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찬우 시설장은 “이번 나들이는 성인장애인의 사회성과 자립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불교신문3214호/2016년7월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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