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는 지난 13일 본부 회의실에서 5월 소식지 선정환자 김선경(가명) 씨에게 치료비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선경 씨는 뇌하수체 선종, 급성 척수염, 다발성 경화증 등으로 지난 20113년 12월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점점 병이 악화됐고 매달 130만 원이 넘는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환자와 가족들이 고통을 겪어왔다.

[불교신문3212호/2016년6월25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