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삶의쉼터 미래부장관 표창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소속인 거창군 삶의쉼터(관장 일광스님)이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지난 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제29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행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거창군삶의쉼터 장애인복지관은 그 동안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정보화교육 콘텐츠 개발과 정보전문인력 양성교육에 기여해왔다.

거창군삶의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2008년 개관 이후 정보화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온 것과 더불어,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경상남도로부터 장애인집합정보화교육 실시기관으로 선정되어 거창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한 정보화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차별 없는 정보접근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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