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사찰에서는 하계수련회를 비롯한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계종 제5교구본사 법주사(주지 정도스님)는 오는 25일부터 1박2일간 근심을 한방에 날려줄 ‘울화통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4일 연수국장 인곡스님을 비롯한 소임자들은 다구를 소독하고 방석과 침구를 볕에 말리며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했다.

[불교신문3210호/2016년6월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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