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기온이 30℃에 육박한다. 이럴 때 시원한 열무김치는 어떨까. 지난 5월27일 마하연사찰음식문화원 원장 우관스님이 텃밭에서 열무를 뽑아 김치 담글 준비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진다. 

[불교신문3206호/2016년6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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