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 빛고을 광주에서 열렸다. 광주파라미타청소년법회(지회부장 도제스님)는 지난 5월15일 광주 유스퀘어 야외광장에서 ‘제9회 빛고을 청소년 음악놀이 축제’를 펼쳤다. 이날 음악놀이에는 광주지역 청소년 댄스팀, 국악팀, 노래패 등 11개 팀이 참여해 각축을 벌였다.

도제스님은 인사말에서 “밝고 힘찬 청소년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동량의 근본”이라며 “마당을 마련해 놓았으니 마음껏 열기를 발산해 달라”고 말했다.

[불교신문3205호/2016년6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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