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법성사(주지 법등스님)이 1일 낙성식과 삼존불 점안식을 봉행했다.  김해시 지내동에 자리한 법성사는 대지면적 430여㎡, 대웅전이 100㎡규모다. 관음사 조실이며 주지스님의 은사인 만백종호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신 가운데 김해사암연 소속 스님과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을 잔치도 열렸다. 법등 스님은 “오늘 법성사 낙성식과 삼존불 점안식을 계기로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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