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스님, “희망을 잃지 말고 건강하시길” 당부

생명나눔실천본부가 3·4월 치료비 지원 환자로 선정된 김미자(가명) 씨와 이금희 씨에게 치료비를 전달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는 오늘(5월11일) 오후2시15분 생명나눔 회의실에서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 일면스님은 생명나눔 4월 환자 김미자 씨에게 300만원을, BBS 불교방송 ‘거룩한 만남’ 지원대상자 이금희 씨에게 6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일면스님은 저서 <행복한 빈손>과 단주를 선물한 뒤,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김미자 씨는 뇌출혈과 후유증으로 인한 하지마비, 보행장애 등을 앓고 있으며 이금희 씨 역시 뇌경색으로 3년 넘게 재활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