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열흘 앞둔 지난 4일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서울 청계천에 다양한 전통등이 등장했다. 서울 터를 잡은 무학대사와 태조 이성계를 비롯하여 왕실의 사찰순례 행렬을 비롯한 역사를 되 짚어볼 수 있는 등도 볼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청계천 입구~삼일교 구간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일몰시간에 점등된다. 조계사와 봉은사에서도 다양한 전통등이 봉축행사 기간 동안 불자와 시민들을 맞이한다.

[불교신문3201호/2016년5월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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