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관등회, 봉축 탑 점등
빛고을 관등회(봉행위원장 연광스님)는 지난 4월 30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점등식에서 관등회 수석부회장 명신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봉축탑 점등과 함께 빛고을 관등회가 시작됐다”며 “금년 빛고을 관등회는 장구한 문화전통을 이어온 광주와 전남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축제이다”고 선언했다.
호산스님(태고종 광주전남종무원장)도 인사말에서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을 찬탄하며, 자비와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자”고 말했다.
한편 5.18민주광장에 세워진 빛고을 관등회 봉축탑은 국보 제 21호 불국사 석가탑을 형상화한 높이 20m 크기의 대형 탑이다.
이준엽 광주전남지사장
maha0703@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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