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경륜스님)은 서울시 특화사업 ‘유스데이 두근두근 체험행사’를 30일 수련관내에서 개최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피자와 쿠키를 만들며 요리실력을 키우고 정서 발달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988년 개원한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조계종 전국비구니회가 수탁해 운영하는 시설이다.

[불교신문3198호/2016년4월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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