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과 학문증진에 도움되길"

독실한 불자가 동국대에 3000만원을 쾌척했다. 서만수 불자는 지난 25일 동국대 본관 4층 이사장 실에서 총장 보광스님에게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서 씨의 이번 보시행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직무대행 성타스님과의 오랜 인연에서 비롯됐다. 그는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인재양성과 학문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보광스님은 “학교발전을 위해 소중한 정재를 희사해 주셔서 감사하다. 개교 110주년을 맞아 더 발전하는 동국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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