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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화정사' 개원법회 봉행미국에 한국불교의 우수성 알릴것

   
지난 17일에 미국 연화정사 개원법회가 열렸다. 

지난 17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이펙스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미국 워싱턴 포교당 연화정사(주지 성원스님) 개원법회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봉행되었다. 이번 개원법회는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을 비롯하여 미국 관음사 주지 정수스님, 원각사 주지 지광스님 뿐 아니라, 한국, 태국, 스리랑카, 티베트, 인도,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불교지도자들도 함께 참석해서 미국 현지의 한국불교 큰 잔치를 축하해 주었다.

   
이날 법회에는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불교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1부 봉불법회는 본 법당에서, 2부 개원법회와 점심공양은 2층 카페테리아에서 진행됐다. 특히 봉불법회는 뉴욕 원각사 주지 지광스님의 집전을 시작으로 태국, 중국, 티벳, 인도, 베트남 스님들의 집전으로 각 나라 전통의 봉불의식이 이어졌다. 이는 연화정사가 종교간 화합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서, 다민족 다종교 사회인 미국에서 한국불교의 글로벌 모델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주지 성원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 워싱턴지역 한국 불교 민족 사원 대가람으로 성장할 연화정사의 건립은 뜻있는 불자들의 원력과 지혜를 모아 이룩한 불사로, 좁게는 미주 사회 그리고 넓게는 전 세계에 한국불교의 역할을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개원법회 2부 순서와 점심공양은 2층 카페테리아에서 진행 되었다.
한편 다가오는 5월 15일 연화정사가 첫 번째로 맞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에는 연화정사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당일 제1부 행사는 한국불교 전통식 봉축법회로 한국어로써 진행되지만, 제2부 행사는 세계 8대종교인 불교, 자이나교, 천주교, 유태교, 개신교,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 정교회 등 각 종교 지도자분들과 학자분들을 패널로 모시고 영어로 진행되는 봉축 국제 학술대회로 개최한다. 각 종교의 입장에서 종교간의 대화와 협력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면서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겨, ‘종교를 통한 세계평화의 구현’ 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걸음 내디딘다.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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