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동자승 단기출가가 전국 사찰에서 진행되고 있다. 짧은 기간이지만 부모 품을 떠나 ‘더 큰 세상’을 경험하려는 동자승의 행동은 그 하나하나가 천진불이다. 사진은 지난 5일 팔공총림 동화사에서 진행한 동자승 삭발식 및 수계식.

[불교신문3193호/2016년4월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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