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본 정부가 전쟁 범죄를 인정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고, 법적 배상을 하고, 역사교과서에 잘못을 기록할 때까지, 잊지도 용서하지도 않을 겁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대한불교청년회 등 3개 단체는 지난 3월30일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인근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기도법회’를 봉행하며 희생자 할머니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불교신문3191호/2016년4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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